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진석/사건사고 및 논란 (문단 편집) ==== 반응 ==== [[더불어민주당]]은 즉각적으로 "형언할 수 없는 최악의 막말로 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정진석 의원은 정치적, 법적,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노무현 재단]] 역시 "노 전 대통령 유족과 노무현 재단은 정진석의 발언이 명백한 거짓임을 밝히며 이에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이미 당시 변호사였던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가 노무현 대통령 일가의 뇌물수수 의혹을 인정했다고 주장하면서 정진석의 발언을 두둔했다. 또한 이제라도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으로 수사가 중단되었던 '노무현 대통령 일가 뇌물수수'에 대한 특검을 하자고 맞불을 놓았다. 정치권에서 해당 발언이 거센 논란이 되자 정진석은 9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는데, 봉하마을 조호연 비서관에게 "자신의 발언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발언[*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적 결심의 원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치 보복 때문이다."]에 대한 반박이었을 뿐 노 전 대통령이나 유가족들에게 상처를 주기 위함이 아니었다"는 유감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적 선택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치보복 때문이었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이 애통할수록 전직 대통령의 수사와 사법처리는 신중해야하며 이 악습이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